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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포드,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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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0-09-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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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래퍼의 대명사' 콜트 포드(51)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포드는 오는 11일 막을 올리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트 인터내셔널에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포드는 래퍼 데뷔에 앞서 프로 골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선수로 활동 당시 2부투어가 주무대였고, 미니투어에서는 여러차례 우승한 경험도 있다. PGA투어 정규 대회로는 유명인사와 함께 프로암 형식으로 치러지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여러 차례 출전했다.

포드

는 미국 골프위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프로 무대에 나서기 시작했을 때 현재 콘페리투어라고 불리는 2부 투어는 벤호건 투어였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며 웃어보였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지속된 벤호건투어를 거쳐 1993년 이름을 바꾼 나이키투어에서까지 활동했다. 마지막 무대는 1995년 나이키투어 사우스캐롤라이나 클래식으로 당시에는 컷탈락했다. 오랜만에 대회에 나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도 있다. 포드는 지난 10년 간 전 세계를 돌며 1년에 125회에서 140회 가량의 콘서트를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대거 취소됐고 횟수는 40회 미만으로 줄었다. 이에 좀 더 골프에 할애할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포드는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이번 대회에 나올 생각도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포드는 이번 대회 출전으로 주니어 시절, 미니투어 시절 함께 경기했던 더그 바론, 디키 프라이드, 제리 캘리, 크리스 디마르코, 켄 듀크, 짐 퓨릭(이상 미국) 등과 함께 경기하게됐다. 사실 포드는 꼭 챔피언스 투어가 아니더라도 미국프로풋볼(NFL)선수 출신 토니 로모,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런 윌리엄스(이상 미국) 처럼 초청 받아 다시 자신의 주무대였던 2부투어(콘페리투어)에 나설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에 대해 "내가 출전함으로 인해 어떠한 선수는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그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경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는데, 챔피언스투어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 내가 출전 여부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몇 년 전부터 최근까지 몸무게를 45kg이상 감량하며 날카로운 볼 스트라이킹을 되찾은 포드는 "매일 파 이상의 경기를 할 만큼 좋은 볼을 치고 있다"고 하며 "내가 우승할 것이라는 망상은 없지만 좋은 경기를 해 챔피언스투어에서 좀 더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포드가 데뷔전을 치르는 챔피언스투어 샌포트 인터내셔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중 입장이 처음으로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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