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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마스크 착용 위해 '가운데 손가락' 광고했다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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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0-10-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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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관광당국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든 이미지를 공익광고에 게재했다가 비판을 받고 철회했다. Visit Berlin

독일 언론 도이체벨레는 14일(현지시간) “베를린 관광당국이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잘 지키자는 뜻으로 보다 직설적인 접근방식의 광고를 게재했다가 비판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베를린 관광청 소속 비지트 베를린(Visit Berlin)은 지난 13일 지역신문에 공익광고를 게재했다. “우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라는 내용의 이 광고에는 꽃무늬 마스크를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 사진이 실렸다.

도이체벨레는 이 광고가 지역신문에 실렸지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논란이 됐다고 전했다. 마르셀 루터 상원의원은 “이 광고는 어린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사람들에게 모욕감을 준다”고 비판했다.

비지트 베를린 대변인은 “이 광고는 베를린만의 독특하고 건조한 유머감각을 보여주는 광고”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도발적인 이미지”라는 점을 인정하고, 광고는 계속하되 ‘가운데 손가락’ 이미지는 내리기로 결정했다.

독일에선 지난 2주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4401명 발생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4일 16개 지방정부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레스토랑과 술집의 영업시간을 밤 11시로 제한하고 사적인 모임자제도 권고하는 등 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151014001&code=970205#csidx6885af707c7d180b3c448e38851ad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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