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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TV 속 연기자보다 강렬한 인상 남기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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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0-10-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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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TV 속 연기자보다 강렬한 인상 남기는 스마트폰



니가 왜 거기서 나와?…TV 속 연기자보다 강렬한 인상 남기는 스마트폰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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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4 08:25 수정 : 2020.10.04 08:27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올해 시장에 나온 최신폰들이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씬 스틸러’ 역할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시청률이 높은 인기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품을 간접광고하는 ‘PPL’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서다. 과거에는 예능이나 드라마 시작 전이나 종료 후에 광고를 내보내는 게 정석이었지만, 광고 없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 인구가 증가하면서 프로그램 안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21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와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예능 <집사부일체>와 <동상이몽>에 출연자들 소품으로 간간이 등장한다. 또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5월15일 출시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도 방송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적이 있다.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에스팀 대표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가 LG 벨벳을 활용한 패션쇼를 기획하고 리허설을 거친 뒤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보통 드라마 1편당 협찬 명목으로 제공되는 스마트폰은 10대가량으로, 드라마 주·조연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예능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제작 환경에 따라 드라마보다 많은 수량이 제공될 수도 있고 적은 수량이 제공될 수도 있는 ‘복불복’ 형태라고 한다.

이처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방송 PPL을 선호하는 이유는 ‘광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일단 극중 소품으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진다. 1편당 15~30초 길이인 TV 광고보다 노출 빈도가 높아 시청자들에게 각인 효과도 생긴다. 스마트폰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드라마 속 인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도 적은 편이다.

한 방송사에서 드라마별로 각기 다른 스마트폰을 홍보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삼성전자는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갤럭시Z플립’을, LG전자는 KBS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LG 벨벳을 각각 후원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30대 치과의사로 나오는 윤재석 역을 맡은 배우 이상이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에 부합하는 폴더블폰 갤러시Z플립을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TV가 아닌 OTT로 예능이나 드라마를 많이 본다”면서 “기성 광고로 커버하기 어려운 영역을 예능이나 드라마 안의 PPL로 보강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10040825001&code=920100#csidx311d916c2a47526bbde7bd1bcaed6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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