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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잘한 게 뭐가 있나" 서울시 국감장에 등장한 '박원순 업적'평가·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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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0-10-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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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권한대행이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정 평가를 놓고 질타가 이어졌다.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에게 “박원순 시장의 잘한 점과 못한 점을 말해보라”고 질의했다.

서 권한대행은 “(박 전 시장이) 그동안 개발위주에서 사람 위주로 많은 정책을 펼친 점은 잘한 점이라고 생각하고, 못한 점은 특별히 생각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답했다.

하 의원이 ‘구체적인 사람 위주‘의 정책을 언급해보라’고 하자 서 대행은 “반값 등록금,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서울형 기초보장,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복지분야에 많은 사람 위주의 정책이 이뤄졌다”고 답했다.

하 의원은 “그건 사람중심을 붙이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지만 서 대행은 “정책이라는 것은 어디에다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면서 “박원순 시장이 한 정책이 사람, 시민에게 초점이 맞춰 시행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맞섰다.

하 의원은 서울시의 주택 용적률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하 의원은 “서울시의 녹지비율이 지금보다 높아지려면 용적률이 높아야 좋은가, 낮아야 좋은가”라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임기에 정한 서울시의 용적률을 문제삼았다.

서 대행은 “용적률로만 보면 건축물의 고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녹지가 넓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녹지비율을 높이는 것은 별도의 정책과 투자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획일적으로 용적률을 높이는 것은 옳지 않고, 지역에 따라, 주거에 따라 조화로운 도시가 바람직한 도시”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하 의원이 질의에 앞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한 ‘서울은 천박한 도시’라는 말을 인용, 서 대행에게 “서울은 천박한 도시인가”라고 던질 질문에 대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 대표의 말을 앞뒤를 다 자르고 그렇게만 말하면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이 전 대표가 한 말은 서울이 좀 더 사람살기 좋은 도시가 돼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한 번도 수도이전이라는 용어를 쓴 적이 없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용어를 쓴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보충발언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201326001&code=940100#csidx24d3161f7ac0515ac0576826f4fa4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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