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감싸안은 태극기 조명···‘UAE 국빈’ 이 대통령 예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1-19 15:07 조회 6 댓글 0본문
18일 밤(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건물 외벽에 태극기 조명이 비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자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18일 밤(현지시간)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태극기 조명을 비췄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UAE 측은 전날에도 UAE 수도 아부다비 시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 애드녹(ADNOC·아부다비석유공사) 본사 외벽 등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하며 한국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앞서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아부다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후 6시30분 정도에 두바이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대형 태극기 조명이 걸릴 예정”이라면서 “그만큼 UAE 측에서 할 수 있는 극진한 예우들이, 곳곳에서 디테일한 부분들이 엿보였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란 제목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자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18일 밤(현지시간)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태극기 조명을 비췄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UAE 측은 전날에도 UAE 수도 아부다비 시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 애드녹(ADNOC·아부다비석유공사) 본사 외벽 등에 태극기 조명을 점등하며 한국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앞서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아부다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후 6시30분 정도에 두바이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대형 태극기 조명이 걸릴 예정”이라면서 “그만큼 UAE 측에서 할 수 있는 극진한 예우들이, 곳곳에서 디테일한 부분들이 엿보였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란 제목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